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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마이애미 정상회담 연설 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새로운 예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그는 청중에게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분쟁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시켰다.
트럼프의 연설은 특히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트럼프의 지속적인 노력에 초점을 맞췄는데, 그는 이것이 세계 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선거 없는 독재자라고 부르며 비판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회담을 주최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칭찬했다.
트럼프는 또한 전임자인 조 바이든이 대통령직을 유지했다면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됐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평화를 밀어붙이면서도, 자신을 전 지구적 재앙을 막을 수 있는 핵심 인물로 계속 묘사하고 있다. 그의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