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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무장관이 다보스 포럼을 앞두고 덴마크를 "무관하다"고 선언하면서 미-EU 균열이 심화됨
"덴마크가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규모는 덴마크 자체와 마찬가지로 중요하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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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과 코펜하겐 간의 외교적 갈등은 수요일에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덴마크를 "무관하다"고 일축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통제 추진에 대한 수사를 더욱 격화시키면서 격화되었다. 이 발언들은 트럼프가 세계경제포럼에 도착하기 전 세계 지도자들이 다보스에 모인 가운데 나왔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베센트는 덴마크 연금 기금이 미국 정부 부채에서 투자를 철회해 보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덴마크의 미국 국채 투자 규모는 덴마크 자체와 마찬가지로 중요하지 않다"며, 보유 금액이 "1억 달러 미만"이며 워싱턴이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베센트는 또한 트럼프의 그린란드 전략을 비판한 유럽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의 발언을 "선동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마크롱이 덴마크와 그린란드가 지지하는 NATO 역할 지지보다는 프랑스 국내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재무장관은 다보스 지도자들에게 "반사적 분노"를 피하고, 트럼프가 미국이 북극 섬을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 그의 말을 들어줄 것을 촉구했다. 베센트는 "그들은 설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트럼프가 계획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 위협은 더 광범위한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